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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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모임
개별학습 자료들 빨리 올리세요~
◎일시: 2010.9. 30. 목
◎토의내용
학습목표
1.아동기의 정신건강에 대해 알수있다.
2.피아제, 비고츠키나 두명 모두의 이론을 이해한다.
3.아동기의 정신건강 문제와 피아제, 비고츠키 이론은 서로 연관지어 문제 해결점을 도출해 낼 수 있다.
가설/해결방안
1.학부모들에게 현재 아동들의 심리상태와 스트레스를 인지 할 수 있게 하는 자료, 설문지, 동영상을 보여주어 문제를 인식시킨다.
(=>주변 초등학교학생들을 인터뷰 하여 직접 아동들의 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줌.)
2.문제가 인식이 되면,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이론을 설명하고, 이론의 이해를 돕기위해 각 이론에 해당하는 사례를 PPT자료나 동영상자료로
보여준다.
3.우리나라와 대조된 외국의 사례를 보여주고, 우리 학부모들의 교육방침과 방법에서의 잘못된 점을 인식하게 하여 행동의 변화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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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제 이론 조사 | 엄소영, 나진선 |
| 비고츠키 이론 조사 | 박대주, 강예원 |
| 현재 초등학생 실태 | 박누리 |
| 외국 초등학교 사례 | 조혜진, 유은희 |
- 201021049 엄소영 -
피아제의 인지발달
(1) 순응과정
-피아제는 인지란 유기체가 환경에 생물학적으로 적응하는 한 형태로 보고 인간이 정보를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해석하여 자신의 지식을 구성한다고 봄.
-인지발달이 유기체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순응과정을 통해 이루어짐
-동화(assimilation):자기 나름대로의 이해의 틀에 대상을 맞춰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
-조절(accommodation): 기존의 틀로써 대상이 이해되지 않을 때 그 틀을 변화시키는 것
ex) 네 발 달린 짐승 : 개, 사슴, 염소
(2) 도식(schema)
-유기체가 외부의 사물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데 사용하는 지각의 틀 또는 반응의 틀
ex) 보기, 쥐기, 때리기, 차기 등, 첫 도식 ‘빨기’이후 도식이 합쳐지면서 유아의 행동이 다양해짐
-도식은 동화를 거쳐 새로운 도식에 대한 조절을 하고 다시 그 새로운 도식에 외부세계를 동화하는 순환적 과정을 거쳐 점차 분화, 통합된다.
-도식의 사용은 성장에 따라 감각운동을 넘어 개념적 차원까지 확대된다.
(3) 발달단계
-피아제는 아동의 감각, 지각, 사고, 추리, 지능, 문제해결과 같은 인지능력의 발달에 관심.
-인지능력의 발달은 환경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단계적으로 성취되며 발달단계의 순서는 불변한다고 생각
-순서는 불변하지만 단계를 지나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고 발달은 어른으로부터의 학습,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아동 스스로가 구성한다고 봄.
(1) 감각운동기(sensory motor period)
-0~2세, 외부세계에 대해 빨기, 쥐기, 때리기와 같은 신체적 행동 양식을 조직화.
① 1단계 (출생~1개월): 반사작용
-‘빨기 도식’, 도는 대상을 빨기 도식에 동화시킨다.
-동화만이 아니라 조절도 하게 된다.(젖을 찾기 위해 자신의 머리를 움직여 가슴을 찾는 조절)
② 2단계 (1~4개월): 1차 순환반응
-우연히 새로운 경험을 하고 그러한 경험을 하기 위해 행동을 반복하는 것
ex) ‘빨기’와 ‘잡아당기기’, ‘보기’와 잡기’
③ 3단계 (4~10개월) :2차 순황반응
-자신의 행동이 외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결과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회적, 인지적으로 외향적이 된다.
ex) 유모차 옆 막대기 건드려 움직이는 재미에 계속 반복
④ 4단계 (10~12개월): 2차 도식의 협응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둘로 분리된 도식을 협응 하여 의도적이며 수단-목적적인 행동을 수행 ex) 치우는 것과 잡는 것에 있어 어느 것이 공간적, 시간적으로 앞서야 하는지에 관해 두 도식을 협응
-모방행동이 많아져 얼굴 표정까지 모방 ex) 윙크도 모방, 신호(signs)도 예견 (어머니가 젖병을 들고 부엌으로)
⑤ 5단계 (12~18개월) : 3차 순환반응
-실험적이며 탐색적 ex) 수도꼭지에 손을 대고 물이 퍼지는 장난, 각도를 달리하여 여러 방향으로 퍼지게 아동의 선천적 호기심에 의해 가능
-3단계와 5단계의 차이는 같은 결과냐,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한 것이냐의 차이
⑥ 6단계 (18~24개월): 사고의 시작
-대상의 실체가 없어도 스스로 상징을 만들어 생각할 수 있다. ex) 성냥갑 속의 구슬을 찾기 위해 이전의 성인의 행동을 모방 지연모방가능
-감각운동기 전체에 대상연속성의 개념이 발달
-대상 연속성이란 어떤 대상이 우리 시야에서 사라졌다 하더라고 존재가 소멸되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아는 것
-감각운동기 전반에 걸쳐 서서히 발달
• 1~2단계 : 사물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잊어버림
• 3단계 : 대상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 움직이는 방향을 추정하여 응시
• 4단계 : 불토명한 덮개로 덮어도 찾아낸다. ex)파란색덮개
• 5단계 : 파란색 덮개와 분홍색 덮개 분홍색 덮개 ex)공의 이동(x)
• 6단계 : 대상연속성의 개념 완전히 획득 ex) 소파아래의 공
(2) 전 조작기(pre-operational period)
-2~7세 아동, 조작 능력에 한계, 지각에 의한 직접적 경험으로 사물, 사건 이해
-조작(operation) : 수, 액체, 질량의 보존개념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것
-동일성의 개념, 보상의 개념, 역조작의 개념
①보존개념: 컵에 같은 양의 우유 긴 컵으로 이동, 달걀과 컵, 진흙
②유목화 (classification): 18개의 갈색구슬, 2개읠 흰 구슬 나무구슬?
③자아중심성: 자신의 관점과 다른 사람의 관점 구별 못함
ex) 피아제의 세 산 모형 인형과 자신의 관점이 다를 수 있다는 관점 이해하지 못함
-또래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극복
④상징놀이 : 감각운동기 6단계에서 최초로 나타나 전 조작기에서 가장 많이 발달 ex) 베개 아기, 손을 문질러 씻는 흉내 비누
⑤물활론 : 생명이 없는 대상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것
ex) 4~6세 : 태양에 눈, 코 6세: 꽃과 구름, 8세 : 동물과 식물에 생명인정
⑥도덕론 : 규칙은 지켜져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벌 받는다.
-타율적 도덕성
ex) 의도보다 결과를 중요시 5개의 컵, 1개의 컵 파손
(3) 구체적 조작기 (concrete operational period)
-6~11세, 구체적 사물과 구체적인 행위에 대해서만 체계적으로 사고,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만 인지를 획득
①보존개념의 획득 : 동일성, 보상, 역조작의 논리를 사용
②탈중심성 : 또래들과 관계 속에서 규칙은 서로 동의하면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으로 자율적으로 변화함을 안다.
③유목화 : 유목화 가능 ex)생물 동물과 식물 (하위 유목이라는 것 이해)
(4) 형식적 조작기 (formal operation period)
-12세~
-추상적 사고, 추론을 통해 가설을 세워 검증
-조합적 사고(combination thinking)를 통해 여러 가능성을 생각하고 가설을 검증
ex) 신 토양 식물, 구 토양 식물 햇빛, 물, 온도 등 통제 후 탐색
-미래, 사회의 본질 등에 대한 추상적 사고 가능
-독특한 종교와 비현실적 이데올로기에 심취할 수도 성인 역할 수행 하면서 서서히 탈 중심화
4)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이 교육에 주는 시사점
첫째, 아동은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라는 점
둘째, 지식은 아동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해서 얻는 것
셋째,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너무 쉬운 것 또는 너무 어려운 것을 가르치면 효과가 없다.
출처: http://blog.naver.com/nesnet11?Redirect=Log&logNo=120110656270
-나진선-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1. 피아제이론의 기본견해
1.1. 지능이란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으로 정적(靜的)인 특성이 아니라, 가변적인 특성이다.
1.2. 아동의 사고는 성인의 사고와 질적으로 다르다.
1.3. 아동은 외부 지식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인지구조(지식)을 구성하는 능동적인 존재이다.
1.4. 인지구조는 개인이 환경과의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한 것이다.
1.5. 인지발달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진다.
2. 인지달발의 기재
인간이 환경과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적응(adaptation)’ 과 ‘조직(organization)’이다. 적응과 조직은 생명체인 인간이 타고난 기본적인 기능이므로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다.
2.1. 적응(순응력)
적응은 새로운 정보를 기존의 인지구조에 기초하여 받아들이는 ‘동화’와 기존의 인지구조를 새로운 정보에 맞게 변형시키는 ‘조절’, 동화와 조절이 균형을 이루게 되는 ‘평형’으로 구성.
2.1.1. 동화
새로운 정보를 기존의 인지구조에 근거해 받아들인다.
2.1.2. 조절
새로운 정보가 기존의 인지구조로는 받아들일 수 없게 되면 인지구조를 변형시킨다.
2.1.3. 평형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새로운 도식(schema)을 만들어 낸다.
2.1.4. 조직
새로운 정보가 인지구조와 결합되어(조직) 인지구조가 변화한다.
Ex. 인지발달의 과정을 살펴보면,
a. 젖꼭지를 빠는 것밖에 모르는 유아에게 딸랑이 장난감이 주어진다
(환경으로부터의 자극 : 기존의 인지구조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온다.)
b. 딸랑이를 손에 쥐고 빨아 본다.(동화)
c. 딸랑이를 아무리 빨아도 젖이 나오지 않으면 딸랑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루어 본다.
(조절)
d. 딸랑이를 흔들면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딸랑이를 흔든다.(평형)
e. ‘딸랑이=흔드는 것’이라는 도식(schema)이 기존의 인지구조에 결합된다.(조직)
1.1. 조직
조직이란 적응과정을 통해 들어 온 정보를 기존의 인지구조에 결합시키는 능력을 의미한다.
인지구조는 인지도식(schema)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지구조는 변화한다. 인지도식(schema)이란 인간이 사물을 받아들이는데 사용하는 정신체계로, 스키마, 쉐마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인간은 태어날 때 반사신경 외에는 인지구조가 거의 없이 태어난다. 인간의 인지도식(schema)은 인간이 타고난 능력인 ‘적응과 조직’을 통해 변화해 가는데, 이러한 인지구조의 변화가 바로 지적 성장이다.
1. 인지발달단계의 기본전제
1.1. 질적으로 다른 단계
인간의 인지발달은 감각동작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라는 질적으로 다른 4가지 단계를 거쳐 발달한다.
1.2. 각 발달단계는 서로 연결된다.
각 발달단계는 연속된 것으로 이전 단계에 근거해서 새로운 단계가 나타나게 된다. 즉, 새로운 단계와 이전 단계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서로 통합된다.
1.3. 발달단계의 순서는 불변
발달단계의 순서와 발달단계별 행동이 나타나는 순서는 유전이나 경험, 즉 개인차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1.4. 발달에 있어서의 개인차
발달단계가 나타나는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Ex. 개인에 따라 구체적 조작기가 나타나는 시기가 빠를 수도 있고 느릴 수도 있다.
1.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1.1. 감각운동기(0세 - 2세)
이 시기의 아동은 진정한 의미의 사고능력은 없고, 반사운동, 순환운동, 감각 및 운동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환경에 적응해 간다. 이 시기의 지능은 행위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감각운동지능’이라 부른다.
1.1.1. 대상영속성개념의 부재
‘대상영속성개념’이란 대상이 그가 직접 체험하고 있지 않아도 계속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을 의미한다. 이 단계의 아동은 언어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직접 다루고 있는 사물이 아니면 그 사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감각운동기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대상영속성 개념이 발달하게 된다.
Ex. 이 시기의 아동이 공을 가지고 놀다가 공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굴러가면 그 공을 찾지 않게 된다.
1.1.2. 목표지향적 행동의 발달
목표지향적 행동이란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위해 행동할 줄 아는 것을 의미 한다.
Ex. 감각 운동기의 후반부가 되면 장난감이 투명한 플라스틱통 속에 뚜껑이 닫힌 채로 있을 때, 처음에는 안쪽의 장난감을 꺼내는데 실패한다. 그러나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장난감 통 속의 장난감’이라는 도식을 형성하게 되면 뚜껑을 열고 통을 거꾸로 해서 장난감을 꺼낼 수 있게 된다.
1.2. 전조작기(2세 - 7세)
동작을 통해서만 사물을 다루던 단계에서 벗어나, 미숙하나마 생각으로 사물을 다룰 수 있는 정신적 조작능력이 발달하게 되는 시기이다.
피아제는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조작이라고 하였는데, 이 시기의 아동들은 조작 능력이 불충분하다는 의미에서 전 조작 사고라 부른다.
1.2.1. 직관적․일차원적 사고
이 시기는 정신적 조작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단계여서 사물이 나타나 있는 모양 그대로 만을 파악하기 때문에 한 번에 한 차원만 사고할 수 있다.
Ex. 단추를 색상 별로 구별할 수는 있어도 크기별, 색상별, 형태별 등 여러 차원에서 분류하지는 못한다.
1.1.1. 보존개념․가역적 사고의 미발달
1.1.1.1. 보존개념의 미발달 : 사물을 한 번에 한 차원에서만 파악하는 경우, 사물의 형태가 바뀌면 내용물이 더해지거나 감해지지 않았는데도 사물의 수, 면적, 부피가 변했다고 생각한다.
1.1.1.2. 가역적 사고의 미발달 : 사물의 형태가 변형되었을 때 다시 원래의 형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생각도 못하게 된다.
Ex. 10개의 바둑알을 직선으로 놓든지, 원형으로 놓든지 언제나 그 수가 10개이지만 이 시기의 아동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1.1.2. 자기중심적 사고
일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이 시기의 아동은 자기이외의 다른 사람의 생각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자기중심성을 가장 잘 나타내 보여 주는 것이 아동들이 하는 ‘집단독백’이다. 즉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각자의 이야기만을 할뿐이다.
1.1.3. 상징의 사용 시작
처음에는 가장하기 또는 흉내 내기 등의 행위적 상징을 사용한다. 이 시기 동안 언어라고 하는 중요한 상징 체계가 급속한 발달을 보게 된다.
Ex. 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하면서 빈 컵으로 마시는 척을 한다던가, 모래를 밥이라 하고 먹는 시늉을 하거나, 머리에 빗을 갖다 대는 시늉을 하는 것
1.1.4. 전개념의 단계
언어가 발달하기는 하지만 일차원적인 사고로 인해 언어를 어른들이 사용하는 수준으 로 개념화하지는 못함.
Ex. 움직이는 것은 트럭이든, 자전거이든, 기차든 모두 ‘차’로 파악한다.
1.1.5. 물활론(物活論)적 사고
이 시기의 아동들은 모든 사물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여긴다.
Ex. 책상이나 의자를 때리면 책상이나 의자가 아파한다고 생각한다.
1.1. 구체적 조작기(7세 - 11,12세)
사물을 생각으로 다룰 수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사물을 통해야 이러한 조작이 가능한 단계.
1.1.1. 보존개념의 발달
- 보존개념이란 사물의 양, 수, 면적 등에 무엇이 첨가되거나 감해지지 않으면, 그 형태가 변하거나 몇 개의 부분으로 나뉘더라도 양, 수, 면적 등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동일성’, ‘보상성’, ‘가역성’의 개념을 통해 발달한다.
1.1.1.1. 동일성 : 물체는 그것에 무엇이 더해지거나 감해지지 않으면 항상 같다.
1.1.1.2. 보상성 : 한 차원에서의 변화의 손실은 다른 차원의 변화에 의해 상쇄된다.
1.1.1.3. 가역성 : 물체에 일어난 변화를 되돌리면 원래의 상태가 된다.
Ex. 공모양의 찰흙덩이를 소세지 모양으로 변형했을 때, 두께의 손실이 길이로 보상되기 때문에 형태가 변해도 물체는 동일하다는 것을 안다.(보상성개념) 다시 찰흙덩이를 공모양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안다.(가역성개념)
1.1.2. 분류의 가능
환경 속의 대상들을 여러 가지 특성에 맞추어서 구분해 내는 능력이 생긴다.
Ex. 단추를 크기나 구멍의 수에 의해서 구분할 뿐 아니라 색에 의해서도 구분 할 수 있게 된다.
1.1.3. 서열화
사물을 큰 것부터 작은 것으로 또는 그 반대로 배열할 수 있게 된다.
Ex. 길이가 다른 막대(X가 Y보다 길다)를 보여주고 Y, Z(Y가 Z보다 길다)를 보여 주면 X, Z를 직접 비교하지 않아도 X가 Y보다 길다는 것을 알게 된다.
1.2. 형식적 조작기(11세 이후)
-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상황을 넘어서 추상적으로 사물을 다룰 수 있는 단계임.
1.2.1. 추상적․가설적 사고
직접적인 경험을 하지 않더라도 추상적 사고를 통해 추리하고, 가설을 세우고, 논리적인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논리적 추론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상적 세계와 공상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Ex. 한번도 가보지 못한 우주세계를 상상해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
1.1.1. 청소년기의 자기중심성
이 시기에는 청소년기의 자기중심성이 나타난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처럼 자기들의 사고, 감정, 행동에 관심이 있다고 가정한다. 그래서 새 옷을 입고 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1. 피아제 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1.1. 학생의 실수를 통한 발달단계의 파악
학생들이 하는 실수나 오류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가 어느 단계에 있는 지를 파악할 수 있다.
1.2. 인지부조화 상태의 유지
학생들의 지적 성장을 위해서는 인지구조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인지부조화 상태’ 즉, ‘적절한 불균형’이 유지될 수 있는 수준의 과제를 제시해야 한다. 학습과제의 수준이 쉽게 동화될 수 있는 것이거나, 너무 어려워서 조절도 할 수 없는 수준의 것이어서는 안 된다.
1.3. 자발적 학습
학습은 아동의 능동적 구성과정이므로 아동의 자발적 학습을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함.
1.4. 원리의 적용
교사는 학생에게 최근에 배운 원리를 다른 상황에 적용하도록 끊임없이 요구해야 한다. 원리가 적용되면 그것을 사용하는 연습을 하게 된 것이고, 만일 원리가 들어맞지 않으면 불균형이 생겨 새로운 사고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2. 피아제이론에 대한 비판
2.1. 단계개념의 타당성
피아제에 의하면 인지발달이란 비연속적인 과정이고, 단계는 사고의 질적인 차이를 나타내며, 특정 단계 내에서는 사고의 일관성(동질성)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정말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비판이 있다.
1.1. 아동의 인지능력 과소평가
피아제는 감각운동기의 아동들은 신체적인행위나 감각을 통해서 세계를 이해 할 수 있을 뿐 개념적 사고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후속연구에 의하면 취학 전 아동의 인지능력은 피아제가 상정했던 것 보다 훨씬 우수하다.
1.2. 성인의 인지능력 과대평가
피아제는 성인은 대부분 형식적 조작 능력을 획득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형식적 조작이 청소년기의 보편적인 특징은 아니다.
1.3. 인지발달에 대한 설명의 모호성
피아제는 인지적 평형을 회복하는 광정을 통해 인지발달이 일어난다고 설명하지만, 인지발달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즉 단계이행에 대한 성명이 미흡하다.
1.4. 개인차 미고려
인지발달의 보편적 법칙을 밝히는 데 주력한 나머지 인지발달의 개인차에 대한 고려가 미흡했다.
1. 참고도서
『교육심리학』
권대훈 저. 원미사
『삐아제의 인지적, 정의적 발달』
Barry J. Wordsworth 저. 성옥련/김수정/이지연 공역 中央適性出版社
<유은희>
외국 초등학교 사례
|
핀란드의 실험1부 http://video.nate.com/214142781 핀란드의 실험 2부 http://video.nate.com/214142830 |
카타카르타노 종합 초등학교
핀란드 헬싱키 Leskirouva Freytaginakuja 9 Vikiki
유연성이라는 비결
"우리는 국립 커리큘럼을 따라야 하고 나머지는 우리가 자유롭게 결정한다. 이 학교는 학년제가 없다. 개인 학생을 위한 최적의 학습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각 학생을 위한 각 학습계획을 가진다. 각자 무엇을 배울 것인지, 학습 속도 역시 자신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그러나 9학년까지 학습을 마친 경우에는 국가가 정한 수준을 갖추어야 한다.
저학년 그룹 아이들은 읽고 쓰는데 집중하고 산수도 배운다. 고학년의 경우에는 외국어 등 원하는 과목을 좀 더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작은 그룹으로 나누어 수학을 가르친다거나 일부 학생들은 언어를 배운다거나 한 교실에서도 다양한 그룹, 다양한 학습이 이루어진다. 내용도 마찬가지로 습득해야 할 지식의 양이 정해져 있지 않고 유연성 있게 이루어진다. "
모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강사들이 헬싱키 교육청에 등록되어 있다. 학교에 와서 가르치기도 하는데 그 언어를 교육받는 아이들의 숫자가 너무 적은 경우 일정 지역으로 가서 수업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만큼 학생 하나하나를 위해 쏟는 정성이 대단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조혜진>
외국 교육 사례(기자)
사교육 미국은 “산업” 한국은 “
2006/02/02 13:08
http://gunwooknam.blog.me/70001415803
[교육시장, 알짜 비즈니스로 떠오른다] 사교육 미국은 “산업” 한국은 “낭비”
美 교육산업 규모 연간 평균 1조 달러…중산층 이상 사교육 붐
일러스트 : 조경보·siren71@hitel.net
사람들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할 때 자기에게 유리한 것을 내어놓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대부분이 직접 살아보지 않은 외국의 사례를 들 때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자신이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외국과 비교당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대표적인 사람들이 가정주부와 사교육 종사자다.
가정주부들은 ‘외국은 안 그러는데 유독 우리나라 주부들만 애들 교육 문제를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극성 엄마다. 그래서 나라의 교육을 망친다’라는 누명을 쓰게 되었고, 사교육 종사자들은 ‘어느 선진국을 가더라도 사교육은 없다’며 대한민국의 가정 경제를 해치는 경제사범으로 몰려 왔다. 다른 나라에 살아본 적이 없으므로 남들이 그리 이야기하니 엄마들은 ‘극성’이라는 아빠의 핀잔을 받아왔고, 학원 선생님들은 ‘어디가 부족하니 변변한 직장에 취직 못 하고 저러고 있지’라는 주위의 차가운 시선을 감내해야만 했다.
‘엄마’보다 무서운 ‘맘마’의 치마폭
과연 그럴까? 현재 최고의 경제 대국인 미국에는 과연 극성 엄마도 없고, 사교육도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절대 아니다’다. 미국의 중산층 이하의 경우에는 교육에 무관심한 부모가 많을 수 있지만 우리가 비교해야 할 층은 미국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중산층 이상이다. 미국의 중산층 이상은 교육열이 대단히 높다. 그래서 아이들 교육에 모든 것을 거는 엄마들이 역시 많은데 이를 가리켜 ‘미니밴 엄마(minivan mom)’라고 한다. 늘 미니밴에 아이들을 태우고 다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 늘 아이의 학교 주변에 머물며 학교 정책과 선생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며 소음을 일으킨다 하여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s)’라는 말도 있다.
미국 학교 선생님들의 이직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학부모일 정도로 미국에는 열성을 넘어 극성인 학부모들이 많다. 뉴욕에서는 유아원 입학시험 대비 가정교사를 두는 집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을 정도다. 영국에서는 ‘명문 사립고등학교에 들어가려면 다섯 살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고 하니 자녀의 교육 문제에 대한 관심은 우리만의 것은 아니다.
사교육은 어떨까? 역시 중산층 이하의 가정에 사교육은 관심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보유한 가정은 사교육에 익숙하다. 뉴욕에만 수십 개의 대학입시 컨설팅 회사가 있으며 연회비가 수천만원에 이르는 유치원에서부터 대학 준비 학원까지 즐비하다는 것이 단적인 예다. 이들은 또 예외없이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으며 공교육의 자극제 및 파트너로 자리매김돼 있는 것이 우리와 다른 점이다. 대표적인 예가 뉴욕주 정부다.
뉴욕주 정부는 학원인 프린스턴 리뷰와 손잡고 대학 진학 상담 서비스를 마련해 뉴욕주 내 각급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이에 필자도 현재 국내에서 경제적 상류층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필자의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을 일반 학교에 보급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몇몇 앞서가는 자립형 사립고 또는 특목고가 아닌 다음에는 아예 대화 창구조차 없기 때문이다. 공교육이 교육 당국 이외의 외부 제안으로 뭔가가 이뤄지기에는 구조적으로 어려운 우리와 많이 비교되는 대목이다.
미국교육산업협회(Education Industry Association, Inc)에 따르면 미국의 교육산업규모는 GDP의 약 10%인 1조 달러에 달하며 이는 건강의료산업(health care industry)에 이은 2위 규모다. 미국은 교육을 주요 산업 분류에 넣고 있다. 우리가 사교육을 말할 때 늘 가정경제의 몇 %가 사교육으로 ‘낭비’되고 있다고 보도되는 것과 시각의 차이가 대단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돈도 벌고, 인재도 얻고’
미국은 교육을 산업으로 보는 까닭에 교육을 통한 돈벌이도 꽤 짭짤하다. 2004~2005학년도 기준으로 미국 대학과 대학원에서 유학 중인 외국 학생 수는 약 57만 명에 달하며 중·고등학생까지 합칠 경우에는 훨씬 커진다. 이들로부터 한 해 미국이 벌어들이는 돈은 약 13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생활비까지 합치면 실제 규모는 더 클 것이다. 여기에 학교 탐방 목적의 관광 어학연수 등을 합한다면 우리와 같이 자원이 부족해 무언가를 수입해다가 만들어서 수출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러울 따름이다. 교육산업은 원자재가 필요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경영대학원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하고 온 사람을 상담한 적이 있었다. MBA를 이수하느라 2억원의 빚을 졌는데 상황이 예전과 달라 고민하고 있었다. MBA를 취득했다고 해서 연봉이 크게 올라가지 않는 데다 MBA 기간 중 씀씀이에 대한 눈높이만 높아진 때문이다.
MBA의 최대 장점인 ‘글로벌 감각과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제대로 하려면 ‘연간 1억원’ 정도가 소요된다. 이제는 MBA를 다녀왔다고 해서 최상의 대우를 받는 시대는 지났지만 MBA를 안 다녔기 때문에 차별을 받는 역차별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정규대학을 나온 최고 학력자들도 또 다른 학위를 얻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민족사관고등학교·대원외고·한영외고 등 주요 고등학교의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해외 진학반 정원이 서울대 인문대나 사회과학대학의 정원을 넘어선 지 오래되었다.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도 대학 진학을 이제 아예 미국으로 한다. 또 경제적 상류층들은 아예 고등학교부터 미국 명문 사립고등학교로 진학을 시킨다.
미국은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유학생들이 몰려들어 돈을 푼다. 그러나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할 시점에서는 미국에 도움이 되는 극소수만을 채용하고 나머지는 다시 원래 나라로 돌려보낸다. ‘돈도 벌고, 우수 인재도 지속적으로 공급받고’. 이런 교육산업의 최대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사교육과 공교육이 분쟁하지 않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거대한 교육산업 시장을 형성해 세계 각 나라에 판매하고 있는 셈이다. 교육이라면 유대인과 더불어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대한민국. 왜 우리는 교육을 산업화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남이 산업화한 교육을 앞다퉈 구매하고 있는가!
[출처] 사교육 미국은 “산업” 한국은 “ 작성자 도일
-201021035 강예원-
<비고츠키 이론>
vygotsky 이론에 의하면, 인지발달은 주로 환경과의 대외적 과정을 통하여 학습자의 내부에 내면화된다는 것이다. 즉, 주요한 전제는 인간의 인지 발달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그 근원이 있다는 것이다. 즉, 아동은 사람들간의 상호 작용을 지켜보고, 타인과 상호작용하며, 자신의 인지발달을 위하여 이러한 상호작용의 과정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을 사회문화적 이론 (sociocultural theory)이라 한다.
1. 비고츠키가 주장하는 학습과 발달의 관계
비고츠키는 학습에 대한 사회문화적 성질을 강조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학습(learning)은 때로는 협의적으로 ‘학교 교육’과 동의어로 혼용되기도 하지만, 보다 일반적으로는 개인 간 심리과정의 개인 내 심리과정으로의 전환을 일으키는 인간간의 상호작용을 말한다. 발달은 이러한 점유의 결과로 특정의 정신기능이 개인 안에 자율적으로 구성되어 독립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비고츠키에 의하면 학습과 발달의 관계는 크게 세 가지 방식이 있다. 그 첫 번째는 학습이 발달에 후속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학습과 발달이 동시적인 것이며, 끝으로 발달을 주도하는 학습이 존재한다. 비고츠키는 이 가운데 학습과 발달을 동일시하는 행동주의적인 학습이론의 관점을 비판하며, 학습은 발달을 이끄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본다. 그는 발달을 퇴행적으로 지향하는 학습에 대하여 비판하고 학습이 발달에 앞섬으로서 발달을 이끌어 낸다고 주장하였다.
| 관점 | 서술 | 어린이와 사회적 환경의 관계 | 20세기 이론 |
| 학습은 발달에 의존한다. | 발달은 주된 과정이다 - 학습은 발달을 따라가야한다 | 능동적인 어린이:수동적인 환경. | 피아제의 인지 발달이론 |
| 학습과 발달은 동일하다. |
발달은 전적으로 학습의 결과이다 -개념들은 반드시 외부로부터 주어져야만 하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아동이 흡수한다. |
수동적인 어린이: 능동적인 환경 | 행동주의 |
| 학습과 발달을 주도한다. | 학습은 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어린이들이 근접발달영역 내에서의 과제를 전문적인 파트너로부터 교수 받는 것처럼 학습은 발달을 이끈다. | 능동적인 어린이와 능동적인 사회 환경은 발달에 있어 협력적인 관계임. | 비고츼키의 사회, 문화적 이론 |
2. 근접발달영역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 ZPD)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ZPD)”이라는 개념은 그의 이론의 가장 핵심적인 자리를 차지하는 개념이다. 근접발달영역은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결정되는 ‘실제적 발달 수준 (level of actual development)’과 성인의 안내나 보다 능력 있는 또래들과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결정되는 ‘잠재적 발달 수준 (level of potential development)’간의 거리를 말한다. 즉, 학습할 영역에 대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지닌 사람이 학습자의 학습을 도와 줄 경우 학습자 개인이 혼자 도달할 수 있는 인지적 발달 수준보다 더 나은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학습이란 이러한 근접 발달영역을 창출하는 동시에, 점유의 과정으로서 잠재적인 발달 수준에 있던 유아의 가능성을 유아의 실제적인 발달 수준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어야 한다고 보았다. 비고츠키에 있어서 학습은 결국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과, 이를 실제적인 발달수준으로 구체화하고, 점유시키는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 발달을 선도한다. 이 때 학습자의 학습을 도와주는 사람이 어느 경우에는 부모-유아기에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강조 된다-가 될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처럼 선생님이나 동료 학생들(친구)일 수도 있다. 이 때 이들에 의한 학습적 도움은 기존의 지식이나 기술의 전달 방식처럼 일방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형태와는 달리 “안내자 조언자 (guidance , scaffolder)”의 형태를 띤다. 따라서 학습자 스스로 완전히 문제 해결의 전 과정을 다루 수 있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점차 안내자 ․ 조언자의 참여 ․ 간섭을 줄여가고 종국에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아동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3. 자기 중심적 언어 - 인간 언어의 발달 과 학습의 관계
비고츠키에게 있어서 언어는 인간의 점유의 가장 중요한 신호체계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는 인간의 특정의 발달단계에서 인간의 고등정신기능이 점유되는 결정적인 계기로서 언어와 사고가 만나게 되는 것을 강조한다. 피아제는 아동의 자기중심적 언어는 그 쇠퇴가 발달의 징표가 되는 반면 비고츠키는 이와 반대 방향에서 자기중심적 사고의 발달이 인간의 지적 성장을 의미하게 된다고 보았다. 그리고 여기서 그가 말하는 자기중심적 사고의 발달이란 유아의 밖에서 개인 간 심리기능으로 존재하던 언어가 개인 내 심리적 기능으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회적 사고를 담고 있는 언어가 개인의 내적 언어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자기중심적 언어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인간 언어의 발달은 다른 기호를 사용하는 학습 단계들과 유사한 여러 단계를 가진 긴 과정이다.
| 단계 | 특징 |
| 1. 지능 전 단계 | 옹알거림; 울기, 처음에는 감정적인 형태의 행동으로 처음의 말을 사용 |
|
2. 지능단계 - "소박하게" 심리학적인 단계 |
2살쯤 어린이는 언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단어의 필요를 느낀다. 언어는 그것을 통해 어린이가 자신의 세계를 조직하기 시작하게 되는 명칭을 붙이는 기능을 완성한다. 언어는 실제적인 지능과 연결된다. 진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많은 단어들을 사용한다.(예를들면, ~때문에, 그러나, ~때) |
| 3. 외적 기호 사용이 지배적인 단계 | 손가락으로 하는 계산이 하나의 예이다. 우선 언어는 단순히 어린이의 행동에 수반하여 일어난다. 후에 그것은 점차 문제해결 과정의 시작으로 나아가며 행동에 앞선다. 그 때, 언어는 사건을 종합하고 문제 해결 활동을 계획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
| 4."내적 성장"또는 내면화 단계 | 어린이는 머리 속에서 계산하기 시작하고, 논리적인 기억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즉, 내재적인 관계와 내적 언어로 조작하기 시작한다. 자아 중심적 언어는 내적 언어가 되며, 그것은 어린이의 사고의 기초가 된다. |
피아제와 비고츠키는 모두 언어 습득이 인지 발달에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피아제의 경우, 자기중심적 언어는 전 조작적 사고의 특성이며, 이러한 형태의 언어는 어린이가 구체적 조작으로 나아감에 따라 사라진다. 반면, 비고츠키는 자기중심적 언어를 외적인 언어와 내적인 언어 사이에 있는 중요한 이행 단계로 파악한다.
4. 비계설정 (Scaffolding) : 조력에 의한 학습
학습이 초기 단계에서 아동에게 많은 조력을 제공하고 점차 그 조력을 감소시켜 아동들이 궁극적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개별 수업이 이루어질 때 있을 수 있는 일반적 현상이다. 복잡한 정신적 능력을 위한 학습은 교사와 학생의 공동 활동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러다가 학생이 과제를 숙달해감에 따라 교사는 점차적으로 통제를 이양한다. 스캐폴딩이란 아동이나 초보자가 개인의 노력으로는 가능하지 않은 문제를 가능하게 하는 교사의 역할을 나타낸다. 비계설정(스캐폴딩)이란 인지적, 사회 정서적 및 행동적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사 혹은 부모가 환경의 중재를 통해 도움을 제공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비계설정의 한 가지 유형으로는 중재학습경험(mediate learning experience : MLE)을 들 수 있다. 중재학습경험이란 교사나 성인이 간접적으로 아동을 도와서 학습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비계설정의 중요성에 대한 증거는 다음의 세 가지 측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첫째, 인지적, 사회 정서적, 행동적 비계설정은 인지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
둘째, 비계설정은 아동의 인지적, 사회 정서적 및 행동적 발달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intervention) 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왜냐하면 비계설정은 부모-아동의 상호작용 요구에 반응하고 부모가 아동에게 계획적인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셋째, 장기간의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중재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적절한 비계설정이 제고오디지 않는다면 프로그램 효과는 지속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초기 중재의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려면 가정과 학교 내에서 비계 설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초등학생 사교육 실태 (박누리)
국내의 학원과외학습에 관한 실태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 3명가운데 2명이 학교수업후 학원을 다니는 것으로 조사됏다.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은 3학년 이상 초등학생 1,09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문화 실태; 를 조사한 결과 학생들이 방과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학원다니기(38.1%), 텔레비전 시청(17.6%) 컴퓨터이용 (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67.2%가 방과후 학원에 다니고 있었으며 다니는 학원수는 1곳 40.4% 2곳 18.2 %, 3곳 5.2%, 4곳 3.5%로 나타났다(경향신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가 서울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3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교수업뒤 학원 수강을 하거나 과외를 받는 어린이들이 전체의 86.9% 였다. 이는 지난 2002년 실시한 설문조사와 비교하면 19.7%나 증가한 것이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의 어린이들은 94.3%가 방과후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 과외공부시간아 하루 2시간이라고 응답한 초등학생은 17.8% 3시간이라는 응답은 13.8% 였다. 4시간 30분을 넘는다는 어린이들도 8.5%나 됐다. 아이들은 주로 교과목관련 보습학원 35.8% , 영어학원 24.8%에 다니며 교과학습에 치우친 공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에 대한 과열 수요의 원인
우리 나라에서 사교육에 대한 수요가 과열 현상을 빚은 원인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대학입시와 관련하여 과외의 필요가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입시준비를 위한 과외 수요는 ‘치열한 입시경쟁’과 관련하여 발생한다. 우리 나라는 일류대, 명문대, 그리고 인기학과 선호사상이 높기 때문에 대학교육 기회의 수급 차이가 좁혀지고 있는 요즈음도 입시경쟁은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진학수요는 국민들의 높은 자녀 교육열, 사회전반의 학력과 학벌위주의 인간 평가관, 그리고 기업체의 학력과 학벌 위주의 고용 관행과 학력간 임금격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것이다. 결국 치열한 입시경쟁 때문에 다른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학교교육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추가적인 사교육을 필요로 하게 된다.
과외 등의 사교육 팽창의 또 다른 원인은 학교의 교육적 효과가 미흡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학교가 소기의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사교육의 필요가 생기게 된 것이다. 학교가 학습자들의 다양한 수준의 교육적 요구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또한 학교수업이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함으로써 수업의 효과 측면에서도 학교 외 수업에 비해 능률적이지 못하다는 지적 등을 받아 왔다.
학교교육이 효과적이지 못한 원인은 다시 교육여건 미흡, 학급의 과밀화, 학습집단의 이질화, 교수방법의 낙후성 등을 들 수 있다. 공교육은 사교육에 비해 국가로부터 여러 가지 법률적 보호를 받는다. 정부의 정책에 의해 학생 자원을 배정 받으며,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공교육은 사교육과 달리 많은 제약을 받기도 한다. 학생 선발, 교육과정 운영, 수업료 결정 등 학교운영 전반에 걸쳐 국가가 정한 획일적이고 경직된 제도의 틀을 따라가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사교육과의 경쟁에서 공교육을 뒤지게 하였고, 결국 사교육의 팽창과 공교육의 위기를 초래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입시제도가 학생선발 기능에만 치중하여 학교교육과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학교교육과 입시제도간에 괴리가 발생하게 되면 학생들은 학교교육 이외의 추가적인 과외교육을 더욱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므로 입시제도 측면에서만 보면 사교육은 학교교육과 입시제도간의 차이에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즉, 학교교육과 입시제도간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사교육의 필요도 커지게 된다.
한편, 대학진학까지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이 하는 사교육은 앞에서 설명한 입시준비 과외와는 다른 맥락에서 이해될 필요가 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의 경우 아동의 특기계발이나 취미 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음악(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등), 미술(그리기, 종이 접기 등), 서예 등의 예능 분야는 자녀의 소질 계발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태권도와 같은 체육 관련 사교육은 주로 아동의 체력 단련을 위하여, 바둑 등은 취미를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등학생의 사교육 역시 취미, 특기 분야의 예능 중심이 아닌 중등학교 성적과 대학진학을 위한 경쟁 도구로 전락하여 학부모들의 지나친 사교육 의존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에서 조기 영어교육이 강조되면서 어린 시절부터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어과외를 시키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초등학생의 사교육은 주로 학교교육에서 충분히 지도되지 않은 분야를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추가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배경에는 학교교육이 아동들이 배워야 할 전반적 영역을 모두 충분하게 가르치지 못하고 있고, 이웃 아동들은 하는데 자기 자녀만 안 시킬 수 없다는 생각에서 유행처럼 시키는 경향도 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부부 맞벌이 등으로 인해 일찍 귀가하는 어린 아동들을 직접 지도할 수 없기 때문에 어딘가에 자녀들을 맡기고 교육시키려는 이유로 사교육을 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초등학교 사교육의 문제점
학원은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담당하지 못하는 국민의 교육적 욕구를 수요자들의 사비 부담으로 충족시키는 사회교육시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국민들의 과도한 교육열과 편향된 입시제도로 인하여 학원이나 과외 교습소에서 수강하는 학생들이 증가하여 공교육이 위기에 처해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런 과열과외로 파생되는 문제들은 시각에 따라 다양하고 심각하지만, 이들은 크게 보아 학생의 입장, 학교의 입장, 학부모의 입장의 세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사교육은 학교교육에 위배되는 입시위주의 단편적 지식 전달로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과 같은 고등 정신의 발달을 억제시키고, 자율적 학습태도를 약화시킨다. 사교육은 학습에서 학생들의 사고과정을 무시한 채 결과만을 위주로 지식을 전달하기 때문에 사고력 신장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이 향상된 경우, 그것은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 때문이 아니라 과외의 덕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사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들 역시 자신의 성적 부진이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 부족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사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하여 학생들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상실하게 된다.
학교의 입장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사교육을 많이 받은 학생들은 사교육을 통하여 교과내용을 미리 배웠기 때문에 학교수업을 소홀히 하고, 학교교육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나아가서는 교사에 대한 존경심마저 줄어들고 학교교육을 불신하게 된다. 자연적으로 사설학원과 경쟁적인 위치에 있는 학교도 전인교육이라는 본연의 목표를 저버리고, 교육과정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주입식․암기 위주의 교육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결과 초등교육이 기본생활습관 교육이나 인간성 교육을 소홀히 한 채, 학업성적만을 강조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학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과외가 입시에 효과적이라는 인식 때문에 일반 서민층의 학부모에게도 과외 욕구를 불어넣게 되어 가계비의 많은 부분을 자녀의 과외비로 지출하게 된다. 다른 나라에 비하여 학부모가 부담하는 사교육비의 비중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는 과외비의 과다한 지출로 인해 가정의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교육 발전을 위하여 투자될 수 있는 막대한 재원이 비정상적으로 과외에 투입되는 것은 국가적으로 볼 때에도 대단히 소모적인 지출이다.
사교육 이용 여부
<표1>에서 보듯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84명의 응답자 중 ‘현재 자녀에게 사교육을 받게 하고 있습니까?’에 ‘그렇다’고 답한 학부모가 77명으로 응답자의 92%를 차지
<표1> 사교육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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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육 하고 있다. |
사교육 안하고 있다. |
합 계 |
|
백분율(%) |
92 |
8 |
100 |
사교육 참여 형태 및 영역
<표2>에서 보듯이 사교육의 참여 형태로는 학원수강(58%), 학습지(15%)와 개인지도(15%), 그룹지도(11%) 순으로 나타나 박정수의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표3>에서 보듯이, 사교육을 받고 있는 영역으로는 외국어 영역(33%), 예체능 영역(29%), 학교교과목(28%), 바둑이나 컴퓨터 등 취미 영역(5%), 글짓기․논술(5%) 순으로 최근 불고있는 외국어 조기교육에 대한 열풍을 그대로 반영해 주고 있었다.
<표2> 사교육 참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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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지도 |
그룹 지도 |
학원 수강 |
학습지 |
합계 |
|
백분율(%) |
15 |
11 |
58 |
15 |
100 |
<표3> 사교육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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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과영역 |
외국어 영역 |
예․체능 영역 |
글짓기․논술 |
취미(바둑․컴퓨터) |
합계 |
|
백분율(%) |
28 |
33 |
29 |
5 |
5 |
100 |
사교육의 필요성과 이용 이유
<표4>에서 보듯이 초등학교 사교육이 어느 방면에 중점을 둘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 적성발견을 위해서(55%), 예․체능 실기증진을 위해서(23%), 학력증진을 위해서(13%), 취미․여가 선용을 위해서(9%) 라고 응답하여, 박정수의 조사와 같은 결과를 보였다. 그런데 <표5>에서 보듯이 사교육을 시키는 주된 이유에 대해서는 학교성적을 높이고 떨어지는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서(42%), 다른 아이들이 하니까 안 시키면 성적이 떨어질까 불안해서(5%), 특기나 기술향상을 위해서(36%), 학교 공부만으로는 부족해서(17%) 등으로 나타나 학교 공부 보충이나 성적 향상에 대한 기대가 자녀를 사교육의 현장에 보내는 주 이유로 조사돼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보여주고 있다.
<표4> 사교육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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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증진을 위해서 |
예․체능실기 증진을 위해 |
적성발견을 위해서 |
취미․여가선용을 위해서 |
합계 |
|
백분율(%) |
13 |
23 |
55 |
9 |
100 |
<표5> 사교육 이용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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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성적 향상과 보충학습을 위해서 |
남이 하니까 안 하면 불안해서 |
특기나 기술향상을 위해서 |
학교공부만으로는 부족해서 |
합계 |
|
백분율(%) |
42 |
5 |
36 |
17 |
100 |
사교육비 지출 현황
<표6>에서 보듯이 자녀의 사교육비로 지출되는 비용은 월 10만원~30만원 미만이 전체의 71%, 30만원~50만원 미만은 22%를 차지하였으며, <표7>에서 보듯이 자녀의 사교육비가 가계에 부담이 된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79%로 송인제의 조사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사교육비가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표6> 사교육비로 지출되는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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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미만 |
10만원~30 만원 미만 |
30만원~50만 원 미만 |
50만원~80만원 미만 |
80만원이상 |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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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율(%) |
3 |
71 |
22 |
5 |
0 |
100 |
3) 참고동영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09937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018465
유은희
•히딩크는 한국 축구 선수들에게 팀워크의 중요성을 가르쳤다.지나치게 튀는 개성, 자기만 고집하는 사람은 가혹할 만큼 팀에서 제외시켰다. 그는 조직 속에 잘 어우러지면서 꼭 필요한 사람을 원하며, 최고를 고집하는 사람보다는 여럿이 최고가 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우리 아이들 역시 혼자서만 잘난 아이들보다는 그룹 속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키우자.
<조혜진>
http://minihp.cyworld.com/49996890/3140179037
-201021041 박대주-
가. 주요 개념들
(1) 역사, 사회적 환경 : 마음, 인지, 기억 등의 개념은 개체의 베타적인 속성으로 이해되기보다는 역사사회적 맥락에 의하여 영향을 받아 정신간, 정신내적으로 실행되는 기능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2) 심리적 도구 : 사람들은 환경을 다루기 위하여 심리적 도구를 창출하였듯이, 자신의 행동을 다루기 위하여 심리적 도구(기호)를 창출하였다. 아동의 발달 가능성에 대한 잠재가능성을 시사한다.
(3) 근접발달영역 : 실제 발달수준과 잠재적 발달수준을 구분하여 인지적 발달이란 역사, 사회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강조한다.
나. 발달 기제
(1) 중요한 타인, 교사, 능력있는 또래는 아동의 역사, 사회적으로 설정된 기호체제(말, 글, 수체계 등)를 이용하여 환경 내 대상 혹은 사상을 구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2) 아동은 성인의 지도하에 의하여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지만 이러한 정신간 과정은 곧 내면화되어, '이것을 하지 말아야지. 대신 저것을 해야겠군' 하면서 스스로에게 내적인 말을 하는 정신내 과정으로 변형하고 자신의 행동을 조절한다.
※ 언어는 사회적 경험이 내면화된 것이며 사회적 언어는 개인의 언어(혼잣말)를 형성 해준다고 봄 즉, 유아는 처음에는 언어를 사회적 상호작용의 도구로 사용하다가 점차적으로 크게 말하거나 의도한 행동을 말로하면서 환경과 개인적 상호작용을 시작한다. 그 결과 언어가 유아의 행동구조의 근원이 되거나 사고를 지지하는 근원이 된다.
(3) 자기중심적 언어 단계에서는 자기, 언어가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4) 사적언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좀더 들을 수 없게 되고, 점차 정신 속으로 숨어들어 내적 언어가 된다.
다. 언어발달 4단계
(1) 제1단계(원시적 단계, 0~2세) : 비 지적 언어 가능, 언어와 의식적 사고가 결합되기 이전의 시기
(2) 제2단계(순수심리적 단계) : 언어의 상징적 기능 발견, 언어와 사고가 차츰 결합되기 시작
(3) 제3단계(자기중심적 언어의 단계, 유치원 시기) : 독백형태의 언어사용, 자기중심적 언어
(4) 제4단계(내적 언어 단계, 7세 정도) : 자기중심적 언어 감소, 내적 언어로 이행, 논리적 기억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사고를 하는 시기
두번째모임
강예원,박대주,박누리-초등학생 취재 및 동영상 편집
나진선,유은희,엄소영,조혜진-PPT 및 동영상
이렇게 역할 분담을 하고 어느방향으로 설명을 하고
어 설명하는 방식까지의 강의의 뼈대를 잡음
__ 10월 13일 강예원
1. 비고츠키 이론
1) 심리학과 교육의 기본원리
⇒ 유아들은 지식을 구성한다
⇒ 발달은 사회적 맥락과 분리될 수 없다.
⇒ 학습은 발달은 주도한다.
⇒ 언어는 정신발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1) 지식의 구성
① 인지적 구성은 항상 사회적으로 매개되며,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
② 물리적 조작과 사회적 상호작용 모두 발달에 필요
③ 비고츠키 접근법에서는 학습을 지식의 내면화로 생각
하는데, 유아가 학습과정에서 취하게 되는 능동적인
역할을 강조
(2) 사회적 맥락의 중요성
① 문화가 인지에 영향은 준다는 아이디어는 매우 중요
② 사회적 맥락이란 하나의 역사적 개념
③ 유아들이 그들만의 지식과 이해를 창조해 내는 것이
아니라, 문화 속에서 축적된 풍부한 지식의 체계를
자기 것으로 내면화하는 것으로 가정
④ 사회적 맥락은 발달에 핵심적인 역할
(3) 학습과 발달의 관계
① 특정한 인지 발달을 위해서 성숙이 전제되는 경우가
있지만, 성숙이 전적으로 발달을 결정하는 것은 아
니라고 여김
② 모든 유아들마다 개인차가 있기에 각 유아의 발달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확실한 처방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
(4) 발달에 미치는 언어의 역할
① 과거에 대한 기억과 미래에 대한 기대는 언어를 통해
새로운 상황에 영향을 미침.
② 언어는 유아로 하여금 상상하고, 조작하며, 새로운 생
각을 만들어 내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가능하
게 함
③ 언어는 다른 정신적 도구들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중요한 도구
④ 언어는 인지 과정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공유된 경험을
촉진
2) 고등 정신 기능
(1) 고등 정신 기능의 개념
① 하등 정신 기능 : 성숙에 의해 이루어진다.
② 고등 정신 기능 : 학습과 교수를 통해 획득
되는 인지적 과정이며, 숙고, 매개, 내면화
된 행동들
(2) 고등 정신 기능의 성격
① 개인에 의해서 통제되고, 개인의 사고와 선택에 따라
달리 사용된다는 점에서 의도적
② 매개는 사고 과정에서 특정한 표시나 상징을 사용하는
것으로 행위나 환경 안에 있는 사물을 나타내기 위
해 대용물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
③ 내면화된 행동은 개인의 정신 속에 존재하고 관찰될
수 없는 것으로, 유아들이 하는 행동이 외적 표현과 동
일한 구조나 초점 및 기능을 유지하면서 정신 내부로
변화해 들어가는 것을 말함
(3) 고등 정신 기능의 발달
⇒ 비고츠키는 고등 정신 기능이 특정한 방식으로 발달
한다고 보았다.
① 고등 정신 기능은 하등 정신 기능에 의존
② 고등 정신 기능은 문화적 맥락에 의해 결정
③ 고등 정신 기능은 공유된 기능에서 개별적 기능으로
발달
④ 고등 정신 기능은 도구의 내면화를 포함
3) 내면화
※ 고등정신기능의 발달을 가져오는 발생적 법칙
① 아동이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 시 발달
② 아동이 고등정신기능을 내면화함으로서 아동 내에서
발달
4) 근접 발달 지역
(1) 근접 발달 지역의 개념
근접발달지역(ZPD)은 학습과 발달 사이의 관계를 짓는 개념.
발달을 어느 한 지점이 아니라 행동의 연속 혹은 성숙의 정도로 보았기 때문에 지역(zone)이라는 용어를 사용.
① 행동의 발달은 근접 발달 지역의 경계가 되는 두 수준
사이에서 나타난다.
㉠ 하한계
- 유아가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한 수준
㉡ 상한계
- 유아가 도움을 얻었을 때 도달할 수 있는 수준
② 근접 발달 지역 안에 있는 기술과 행동은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한다.
③ 유아가 도움을 받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은 상호 작용
의 결과로 유아의 정신적 활동에 향상이 있는 경우는
모두 포함
④ 근접 발달 지역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유아가 좀 더 높
은 수준의 사고, 또는 지식을 달성함에 따라 계속 변한다.
⑤ 근접 발달 지역은 유아에 따라 다양하다.
⑥ 근접 발달 지역의 크기는 같은 유아라 하더라도 학습지
역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다르다.
2. 유아 학급에서의 교육 원리
1) 교육 원리적 측면
① 학습은 발달이 아니며, 유아의 현실적 발달수준보다
앞서야 함.
② 유아의 발달은 인위적인 환경에 의해 그 방향이 결정됨.
③ 효과적인 과제 선정의 중요성을 제시해줌.
④ 각 유아들의 상호 주관성(intersubjectivity)의 고유성을
보장.
3. 발달과 교수-학습을 촉진하는 전략
1) 매개체의 활용
(1) 매개체의 유형
① 언어적 매개체 : 말과 글
② 시각적 매개체 : 그림이나 도표
③ 신체적 매개체 : 손 유희나 손뼉치기
(2) 매개체의 기능
① 사회?정서적 행동의 매개
② 인지 발달을 돕는 외적 매개 : 지각
4. 비고츠키 교육이론의 특징
가장기본적인 특징은 언어 및 사고 발달을 개별적 개체 수준이 아닌 사회 문화적 맥락에 관련 지어 설명.
아이들은 이미 잘 짜여져 있는 체제가 있는 세계에 태어나며 그 아이에게 미칠 집단의 영향력은 거의 출생 전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영향력은 은연중 혹은 명시적으로 아이에게 전달된다. 언어의 사고의 발달을 사회-문화적 맥락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 개념임을 강조.
<비고츠키 이론이 초등교육에 끼치는 영향>
1. 공동으로 발달에 기여하는 교사들과 유아들
*교사의 역할
① 안내자와 지지자
② 학습에의 능동적인 참여자
③ 촉진자
④ 평가자
* 공유된 활동 → 자기 조절 및 타인 조절
* 또래의 역할
2. 유아들로 하여금 새로운 수준의 능력을 획득하도록 도전하는 교육 목표
유아교육의 광의의 목표: ZPD를 통해 유아의 발달을 이루어 주는 것.
유아들이 ZPD를 통해 성공적으로 발달해 나가기 위해서는 수립된 목표와 제공된 활동들이 각 유아의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발달적 진보에 민감하게 따라가야 한다.
3. 유아기의 매우 중요한, 자기 조절-활동으로서의 놀이.
비고츠키는 놀이가 발달에 있어 중심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다.
가상놀이를 통하여 유아들은,
①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자기-조절과 사회적으로 협동하
는 능력들을 획득.
② 그러한 목표를 위해 자신의 행동을 조절.
③ 충동에 따르기보다는 규칙에 따라 행동하면서 자신의
ZPD를 창조하고 확장한다.
4. 역동적인 평가
근접 발달 지역의 상한계와 하한계를 측정하는 평가
방법으로써, 비고츠키에 의하면 유아들의 평가는 그들이 독자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는 협력자의 도움을 받아 할 수 있는 것도 포함해야 한다.
5. 언어와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강조.
6. 다른 정신 능력을 길러 주는 기타 활동들.
-유은희-
그 옛날, 학교만 마치고 나면 바로 밖에서 뛰어 놀면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던 여유로운 시절과는 달리 지금의 우리 학생들은 무척 바쁘고 숨 쉴 틈조차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여기 저기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늦은 밤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초등학생들에게도 예외란 없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학업에 부담을 주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 그리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한 가정불화로 초등학생들이 짊어지기에 벅찬 짐을 떠맡게 됩니다.제가 주변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에게 무엇이 가장 큰 스트레스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영초등학교 6학년 4반과 5반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만들어 각 반의 담임선생님께 취재목적을 말씀드리고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개인적인 부분이라 비공개로 하였기에 인터뷰는 하지 못했습니다. 먼저 저는 7가지의 항목으로 원인들을 분류해 보았습니다.
* 지금까지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다음 보기에서 선택하여 주세요.
① 여러 가지 학원을 다녀야 하는 부담 때문에
② 부모님, 선생님으로 인해
③ 친구, 이성문제로 인해
④ 학교폭력으로 인해
⑤ 가정불화로 인해
⑥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⑦ 기타
저는 학원문제가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제 생각대로 60명 중 절반이 넘는 32명의 학생들이 첫 번째 여러 가지 학원을 다녀야 하는 부담감을 선택하였고 2위로는 12표로 부모님, 선생님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다고 답해주었습니다. 이 외의 8표는 기타, 5표는 가정불화, 2표는 친구 이성문제, 그리고 나머지 1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밤이 되면 수많은 학원들의 간판이 밤길을 밝힙니다. 학원에서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은 어쩌면, 학업의 성취는 이룰 수 있지만, 자신들의 소중한 학창시절을 잃어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비싼 사교육비를 부담해야하는 부모님들에게도 큰 짐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방과후 학교를 통해 공교육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학원 대신 방과후 학교를 이용하면 학원의 비싼 회비를 줄일 수도 있고 이동시간도 줄일 수 있는 이점도 있지만 프로그램이 세분화 되어 있지 못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기대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과후 학교가 좀 더 체계를 잡아간다면 일석이조로 아주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http://kr.blog.yahoo.com/wjddls1126/6.html
스트레스 받은 아이, 공부 못하는 이유
평생 건강의 기본이 되는 유아기 건강습관. 주관이 생기기 시작한 7~13세 아동기 아이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더 큰 어려움을 느낀다. 아동기 건강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 비만, 놀이, 컴퓨터게임, 성(性)에 관한 엄마가 알아야 할 육아법을 정리했다.
어른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이도 어른 못지 않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광동한방병원 아이앤맘센터 최우정 원장은 “자녀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원한다면 아이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 등교거부증최근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5%가 ‘등교거부증’에 시달리고 있다. 학교 가기를 싫어하고 원인 모를 신체적 고통을 호소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7~8세 아이에게서 특히 많이 나타난다. 아이가 학교라는 낯선 환경을 접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면서 등교를 강하게 거부한다면‘분리불안증’일 수 있다. 엄마에 대한 애착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엄마와의 관계가 불안정하기 때문일 수 있다. 등교거부증의 또 다른 원인은 스트레스다. 아이는 유치원에 비해 늘어난 수업시간과 과중한 공부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등교거부증 증세를 보이는 아이는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부모의 힘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 뇌의 일부분 파괴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이 나와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계속적으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해마체’와‘편도핵’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분비돼 해마체가 손상되면 아이의 장기기억을 만들고 보존하는 능력에 손상이 생긴다. 별일 아닌데 비정상적으로 불안해 하고 무서워 하며, 충분히 참을 수 있는 일인데 참지 못한다. 이런 아이는 과거에 경험한 정서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충격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해 뇌의 일부분이 파괴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 아동 탈모아동 탈모는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진다. 처음에는 원형탈모와 비슷하나 탈모가 진행되면서 부위가 점차 넓어진다. 심하면 머리카락뿐 아니라 눈썹도 빠진다. 재발이 빈번해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지고 또 머리카락이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아동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는 이유는‘어리니까 괜찮아지겠지’라는 부모의 방심이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므로 부모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 공부 스트레스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공부’다.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공부 스트레스는 소화를 담당하는 위와 소장, 대장과 담낭에 영향을 미쳐 소화불량과 만성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유발한다.또한 성장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한다. 아이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뇌가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파악한다. 좌뇌와 우뇌가 균형있게 발달하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하다. 일반적으로 우뇌형 아이가 공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때 좌뇌발달을 돕는 훈련을 하면 균형을 맞출 수 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9/2010040900997.html
‘놀고, 놀고, 놀면서 배운다’, 美 초등생의 하루
[세계의 초등학생들 1-미국] 시뮬레이션으로 역사 공부, 점심메뉴는 투표로
마지막 수업은 생일파티, 방과 후엔 야구경기, 여름방학 땐 캠프
지난달 3일 오전 8시5분. 집 앞 농구대에서 슈팅연습을 하던 잭 노보는 스쿨버스가 골목으로 들어서는 소리에 바닥에 놓아두었던 책가방을 메고 엄마와 입맞춤을 했다.
스쿨버스가 잭의 집 앞에서 정지신호 날개를 양 옆으로 펼치고 정차하면, 도로 위의 양쪽 방향 차들이 모두 제자리에 멈춰 선다.
잭은 차에 올라 운전기사 팸에게 인사한 후 뒷자리에 앉아있는 단짝친구 크리스 옆으로 가 앉았다. 팸은 잭이 자리에 앉아서 좌석벨트를 착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정지 신호 날개를 접고 다시 차를 운행한다.
잭은 시카고 북서부 교외에 있는 트립초등학교 4학년이다. 집에서 학교까지는 직선거리로 1km 정도. 그러나 스쿨버스가 골목골목을 돌아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에 도착하는 시간은 8시 25분쯤이다.
주차장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던 교감선생님 모얼랜이 환한 웃음으로 아침인사를 하고 아이들을 학교 놀이터로 이끈다.
잭은 자기반 자리에 책가방을 내려놓고 친구들과 어울려 풋볼을 시작한다. 다른 동네를 돌아온 스쿨버스들도 하나둘 학교에 도착하고 아빠 엄마가 차로 직접 태워다 주는 아이들, 걸어서 학교에 오는 아이들도 도착한다. 학교 놀이터는 점점 시끌벅적해진다.
오전 8시 55분. 각반 담임선생님들이 놀이터로 아이들을 데리러 나오면 아이들은 반별로 줄을 선다. 그리고 9시가 되면 차례차례 교실로 들어간다.
교내 방송을 통해 교장선생님 브루아가 아침인사를 하고 난 뒤 오늘 생일 맞은 친구들을 호명한다. 잭과 같은 반 친구 매튜 기든스는 이날 생일을 맞았다. 친구들은 모두 박수를 치고 노래하며 축하해준다.
담임선생님 앤더슨이 오늘 선택할 수 있는 점심메뉴 두 가지를 불러주면 아이들은 손을 들어 메뉴를 정한다. 이날 메뉴는 치킨 너겟과 더블 크러스트 피자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야채샐러드와 배, 프리츨이 서브메뉴로 나온다. 두 가지가 다 싫은 아이들은 피넛버터와 젤리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다. 선생님은 결정된 메뉴를 런치룸으로 보낸다.
수학·국어는 수준별 학습, 전문수업 비용은 지자체·교육청서 부담
체육시간은 많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
1교시 수학시간. 아이들은 수학책을 챙겨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각 교실로 흩어진다. 수학 수업은 아이들 수준에 따라 분반돼 실시된다. 잭은 트립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장 잘 하는 아이 중 하나. 잭은 커민스 선생님의 교실로 가서 수학수업을 받는다.
2교시는 솅크 선생님과 함께 하는 체육시간. 야구, 농구, 다지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체육시간은 잭을 비롯해 많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3교시는 랭귀지 아트, 우리식으로 국어시간이다. 이 시간 역시 몇몇 친구들은 다른 교실로 자리를 옮긴다. 프랑스에서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니콜은 ESL 클래스로, 아직 아기처럼 발음하는 애슐리는 말하기 클래스로, 읽기 장애가 있는 데렉과 제러드는 읽기 클래스로 간다.
이 특별수업들은 일리노이주에서 직접 파견하는 전문가 선생님들이 3~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하는 수업이다. 특별수업에 드는 고가의 비용은 모두 지방자치단체의 세금과 교육청의 지원금으로 부담한다.
그리고 점심시간이다. 아이들은 식당으로 가서 아침에 정한 메뉴의 급식을 받고 우유와 주스도 골라 먹는다.
오늘 생일을 맞은 친구들은 점심을 받은 뒤 교장실로 가서 교장선생님 브루아, 교감선생님 모얼랜과 함께 점심을 먹는다. 교장·교감선생님은 매일 그날 생일 맞은 아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셈이다.
점심을 먹고 나면 놀이터로 나가 놀아야 한다. 이건 정해진 규칙이다. 비가 오는 날이나 너무 추운 날에는 체육관으로 간다. 바깥 놀이터로 나간 아이들은 삼삼오오 떼를 지어 다니며 논다. 잭도 친한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공놀이를 한다.
생일 맞은 아이들은 교장·교감선생님과 점심식사
역사수업은 식민지 시뮬레이션 하며 체험 학습
호각 소리가 들리면 아이들은 놀이를 마무리한다. 차례차례 교실로 들어가는 아이들. 잭은 음악수업에 들어가야 한다. 잭은 2층 교실로 가지 않고 1층에 있는 음악실로 간다. 음악선생님 레이튼이 땀 흘린 아이들을 위해 신나는 여름노래를 틀어놓았다.
다음은 과학과 컴퓨터 시간. 여학생들은 담임선생님 앤더슨과 함께 과학 실험실로 가고, 남학생들은 컴퓨터선생님 펑크와 함께 컴퓨터실로 간다. 과학과 컴퓨터 시간에는 20명의 아이들이 한꺼번에 수업을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여학생 10명은 과학실험실로 남학생 10명은 컴퓨터실로 나뉘어져 수업을 받는다.
이후 역사시간. 요즘 청교도들의 초기 이민사를 배우고 있는 앤더슨 선생님 반 아이들은 2주에 걸친 식민지 시뮬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그룹을 나누어 미니게임을 통해 땅을 사고, 물물교환도 하고, 다른 팀을 공격하는 등 역사를 게임으로 만들어 직접 체험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
마지막 시간은 매튜의 생일축하 파티다. 케이크를 먹으며 매튜의 엄마 셔를 기든스가 준비해온 재미난 게임으로 수업을 대신하는 것이다.
마지막 수업은 생일파티, 또는 담임선생님의 동화 읽어주기
3시30분 방과 뒤에는 계절 따라 야구, 풋볼, 농구…
생일파티가 없는 날은 교실 바닥에 모여앉아 담임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를 듣는 것으로 마지막 시간 수업을 한다. 수업이 다 끝나는 시간은 3시 30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모든 학년이 마찬가지다.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이 불러주는 오늘의 숙제를 공책에 받아 적고 부모님께 전달해야 할 통신문을 받아 챙긴 다음 책가방을 싸서 교실을 나선다. 중앙현관까지 담임선생님이 배웅하면 학교 바로 앞에 사는 아이들은 걸어가고 엄마가 차로 데리러 온 아이들과 스쿨버스 타는 아이들이 각각 다른 주차장으로 나뉘어 진다.
스쿨버스 전용 주차장에는 동네별로 코스가 나누어진 노란색 스쿨버스들이 한 줄로 늘어서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교감선생님 모얼랜이 스쿨버스에 오르는 아이들과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어 인사한다.
잭이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3시50분. 중학교에 다니는 형 알렉이 먼저 집에 와있다. 중학생들은 일찍 학교에 가는 대신 더 일찍 집에 돌아온다.
잭은 엄마가 준비해 놓은 간식을 먹으며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난 뒤 숙제를 한다. 숙제는 많지 않다. 오늘 배운 범위의 수학 문제를 풀고, 어린이를 위한 시사 잡지에 나온 문제를 풀면 된다.
그리고 잭은 야구경기를 하러 갈 준비를 한다. 계절에 따른 스포츠는 잭은 물론 미국 어린이들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잭은 봄부터 여름까지는 야구, 가을에는 풋볼, 겨울에는 농구를 한다.
경기는 5시30분에 시작이다. 잭은 엄마 차를 타고 형 알렉과 함께 경기가 있는 에머리치 야구장으로 간다. 아빠 브렌트도 퇴근 뒤 곧바로 야구장으로 온다.
키가 커서 1루수를 맡고 있는 잭은 가끔 경기 도중 빠르게 날아오는 볼에 배를 맞아 눈물이 찔끔 나기도 하지만, 1루 베이스에 도착한 상대팀 타자에게 외려 좋은 타격이었다고 어깨를 쳐줄 정도로 마음씨가 좋다.
야구경기가 없는 평일 오후에 잭은 형 알렉과 함께 농구연습을 한다.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앞마당 잔디에 물을 주는 스프링클러 사이를 돌아다니며 물장난을 하기도 한다.
금요일 저녁 학교서 아이스크림 파티나 빙고 나잇
여름방학 땐 야구·농구·골프·수영 즐기는 즐거운 캠프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엔 가족과 함께 뒷마당에서 바비큐 그릴을 한다. 특별한 날엔 가까운 이웃과 함께 저녁을 즐긴다. 학교에서 아이스크림 파티나 빙고 나잇 등 학생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면 잭과 가족은 산책을 가듯 학교에 가서 금요일 밤을 보내기도 한다.
토요일 오전에는 아빠가 잔디 깎는 것을 돕기도 하고 형 알렉과 함께 엄마 차를 세차하기도 한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엔 친한 친구 집에 가서 함께 잠을 자기도 한다. 이 ‘슬립오버’는 잭을 비롯한 또래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하는 또 하나의 문화다.
일요일에는 리글리 필드로 야구경기를 보러가기도 하고, 가까운 미시간 호수에서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엄마를 따라 쇼핑을 가기도 한다. 잭은 쇼핑몰에 가는 게 기껍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만 12세까지는 항상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잭은 물론 중학생인 형 알렉도 혼자 집에 남아 있을 수 없다.
요즘 잭은 여름방학이다. 그러나 아침 8시에 집을 나서는 것은 학교 다닐 때와 마찬가지다. 잭은 스쿨버스 대신 엄마 차를 타고 인근 윌로우그로브 스쿨로 간다. 지자체에서 마련한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야구와 농구는 물론 골프와 수영 등 잭이 좋아하는 온갖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캠프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교와 마찬가지로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해 3시 30분에 끝나는 캠프. 일주일에 두 번은 미니골프장, 워터파크로, 놀이공원 등으로 소풍도 간다.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노는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면 잭은 무척 피곤해진다. 그래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소파에 파묻혀 조용히 책을 읽는 일 이외엔 하고 싶은 게 별로 없어진다.
여름방학이 끝나면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잭은 방학 전 이미 반 배정을 받고 새 학년 교실로 가서 담임선생님 파일과 새 친구들을 만나 인사했다. 파일 선생님이 여름방학 숙제로 내 준 것은 새 학년 준비를 위해 읽어야 할 책 목록과 여행지 지형에 관해 보고서를 쓰는 것이 전부다.
잭의 가족은 잭의 여름캠프가 끝나고 아빠 브렌트가 휴가를 받는 다음 달 초에 위스콘신 주 북단 도어카운티로 여행을 갈 계획이다. 미시간 호수와 아름다운 베이를 즐길 수 있는 멋진 휴양지다. 미국의 여름방학은 3개월에 이르지만 잭에게는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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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공부' 고달픈 초등학생
평일 하루 학습시간이 12시간 이상인 초등학교 고학년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다는 다소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 더불어 거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주말에도 3시간 이상 공부에 매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는 4월 16일부터 28일까지 경남지역 초등학생 5~6학년 66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이날 발표자료에 따르면 평일 하루 학습시간을 묻는 말에 589명(89.1%)이 '9시간 이상'이라고 답했고, 12시간 이상을 책상에서 보낸다고 답한 학생도 응답자의 과반수인 345명(52.1%)에 달했다.또한, 설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주말에도 3시간 이상 공부한다고 대답했고, 주말에 8시간 이상 책과 씨름한다고 답한 학생 역시 100명(15.2%)이나 됐다.전교조는 "스스로 계획해 공부하거나 노는 시간보다 학교, 방과후학교, 학원 등에서 짜인 프로그램으로 타율적인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다"며 "이 탓에 과격, 산만 등의 정서불안이나 두통, 복통, 무기력증 등의 꾀병 같은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아울러 "어린이의 학습 부담감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아이들의 휴일마저 앗아가고 있다. 주5일제도가 정착해 가는 시점에 아이들의 휴식권은 여전히 방치를 넘어 악화로 치닫고 있다"고 지적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학생들의 평균 수면시간도 상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5세에서 12세 어린이의 적정 수면시간이 10~11시간인 점을 고려할 때 10시간 이상 잔다고 답한 학생은 40명(6%)에 그쳤지만 응답자의 절반 정도인 46.9%(310명)가 8시간도 채 자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과 관련된 설문에서는 설문대상 학생들의 46명(7%)이 '선물을 받아본 적이 전혀 없다'고 답하지만 382명(57.8%)은 '매년 받았다', 84명(12.7%)은 '2년에 한 번씩 받았다'고 각각 답했다.초등학생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는 휴대전화나 MP3 플레이어, PMP 등의 전자제품(408명·61.7%)이었고, 이어 게임기(147명·22.2%),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 운동용품 (63명·9.5%) 순이었다.이는 지난해 조사결과, 전자제품이 45.7%, 운동용품이 20.1%를 각각 차지한 것에 비하면 전자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높아졌지만, 운동용품에 대해 좋아하는 것은 줄어든 것이다.특히 닌텐도나 플레이스테이션2 등 게임기를 가진 학생들이 64.1%(424명)나 됐는데 속칭 '닌따'(닌텐도가 없는 아이는 왕따)란 용어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할 정도여서 게임기가 없는 학생들의 상실감이 우려된다고 전교조는 전했다.이밖에 응답자 중 407명(61.6%)이 성적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397명(60.1%)과 372명(56.3%)이 각각 영어와 수학 학원에 다닌다고 답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입시 부담감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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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edited on 10/14/2010 09:45 by 박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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